담양군, 한국판 뉴딜로 제2의 대나무신산업 이끈다
전라남도 담양군(군수 최형식)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’ 공모에서 ‘대나무 R&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’으로 전국 252개 신청사업 중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 지난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으며,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, 전문가ㆍ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. 담양군이 제출한